이런 사람과 결혼하세요

최근 인터넷에서 회자되고 있는 착한 처자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을 흐뭇하게 한다
비오는 날 폐지줍는 할아버지가 비를 맞으며 손수레를 끌고가는 것을 보고
할아버지를 위해 우산을 씌워드리느라
(자신의 짐도 있었건만)
비로 자신의 한 쪽 어깨는 젖어도 1km가량을 함께 걸어갔다는..
자신보다 부족한 이에게 베푼 그 친절은
어떤 댓가도 바라지 않은
따뜻한 그 마음 그 자체이기에,
게다가 자신의 가족을 비롯해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의 선행을 알리지 않은
이 착하디 착한 마음의 소유자
이런 부류의 선량한 사람
남을 배려하는 사람과 어울리는,
그에 부합하게 존중하고 또 같이 배려하는 사람이
함께 한다면 행복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