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땅 여정

계곡으로, Go Go Go~

어린왕자 친구 2020. 9. 3. 22:27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느라고 밤새 그렇게 비바람이 거세더니

아침에는 잠잠해졌다.

구름사이로 빼꼼히 얼굴을 내민 햇님이 왜그렇게 반가운지...

아마도 이번 주말에 계획해 놓은 계곡으로의 여행 때문이겠지?

계곡에 가는 것을 즐기는데 이번 여름에는 거의 못 가본 것 같아서

여름이 가기 전에 여름을 즐기러 계곡에 가려한다.

생각만 해도 시원~하다!

계곡아, 조금만 기다려~ 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