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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어린왕자 친구
2023. 12. 28. 22:28
자료를 찾아 여기저기를 살펴보다가
도저히 찾지 못해
대화방들까지 둘러보다보니
그대와의 지난 대화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애정어린 대화가 언제 그렇게 차갑게 변하고
끊어지게 되었을까
나도 모르게 어떤 실수를 했을까
어떤 오해가 있었을까
무엇을 찾으려 했는지 어느새 잊고
한참 우리의 추억을 되새기며 보다보니
내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그리움에 그렁그렁
아쉬움에 그렁그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