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또 시작이구나

또다른 숙주를 찾아 헤메는 기생인간
이번 너의 목표
이미 사람들은 눈치 챘을걸?
주변을 맴돌며 어떻게든 눈에 띄고 존재를 알리려는 모습

잘 보일 사람에겐 납작 엎드리고
아닌 사람은 업신 여기고..
어찌 그렇게 사니..
네게 속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사내로 태어나 여자들에게 동정표 얻으며 편히 산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