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여성의 날 유감
어린왕자 친구
2025. 3. 11. 22:28
지인들과 대화를 하던 중
SKY 출신이고 해외 유학까지 다녀온
모기업의 중책을 맡고 있는 분이
공휴일이 되어야 기억한다면서 내놓은 예시가
여성의 날이었다
외국에서는 중요한 날로 기념하고
기업들도 마케팅에 이용하는데
우리나라는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면서..
그 분이 애처가인지는 몰라도
자녀 육아에 아내만큼 하려 노력했고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면서도
회사 일로 점점 더 바빠지니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아빠인 것은 알기에
이런 분들이 한국의 남녀평등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은 예가 되겠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