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여정

엄마 사랑 가득하던 아침 밥상

어린왕자 친구 2021. 10. 28. 22:28

언젠가부터 아침식사를 회사에 나와서 간단하게 해결하기 시작했다.

원래 아침 식사만큼은 집에서 꼭 챙겨먹고 나왔는데,

잠 한 숨 더 자겠다고 조금 더 누워있다보니 결국은 식사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니 우리 사무실 사람들도 김밥에, 토스트 등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있길래

요즘 대세인가보다 싶긴한데...

오늘 아침 문득 엄마의 정성 가득, 사랑 가득한 아침 밥상이 그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