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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부자집의 활인당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을 생각해볼 때,
(꽃동네 최귀동 할아버지와 같은 성인은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내 배가 부르고, 일이 잘 풀릴 때
다른 사람에게 좋은 말도 할 수 있고, 도울 수도 있다는 뜻인데,
100% 동의한다.
사랑도 내가 받아봤어야 줄 수 있듯이,
내가 능력이 있어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넉넉히 먹여살릴 수 있듯이
우선 내게 뭔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옳은 말이고,
나도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오늘도 열심히 일했다.'인생 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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