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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무실 직원이 만들어 온 달고나 어릴적 그 달콤한 향기로 나를 유혹했던 달고나가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로 전해지면서
덕분에 Squid game cookie라고 불리며 인기를 끄나보다.
온라인으로 달고나를 팔기도 하는지 가격 논란이 있기도 하고,
직접 만들어 보겠다며 마트에 설탕과 베이킹소다를 사러오는 사람들도 있더라.
그 중 하나인 우리 사무실 직원 한 명도
"주말에 만들었는데, 예쁘지는 않지만 한 번 드셔보세요"하면서 책상 위에 두고 간다.
'최신 트렌드(?)' 달고나는 역시 달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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