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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몸살이다 열이 펄펄 끓나보다 지구에게 줄 수 있는 해열제는 무엇이 될까
내가 좋아하는 가을이 사라져 버렸나, 벌써 쌀쌀하다 못해 서리가 내리는 등 겨울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가을을 좋아하는 내겐 서운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27일, 어제 용산 기온 섭씨 39.2도 인간 체온보다 높았단다.. 잠시 길을 걷기만 해도 더위에 정신을 못 차릴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