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서로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나를 편하게 하는 그대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기를 듭니다. 잠시일지라도 그대와 대화를 나누고나면, 차분해지는 내 마음 많이 바쁠텐데 한 번도 귀찮은 내색없이 반갑게 받아주니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