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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차박을 하고 싶어서 일부러 차박 가능한 차를 사기도 했지 실제로 차박 이틀정도 해보기도 했고 유리창만 더 어둡게 가리면 바깥의 불빛이 안들어와서 잠자는데 괜찮겠다 싶었어 그런데 요즘 코로나19로 나/우리만의 안전한 공간이 중시되면서 광고부터 차박을 기본으로 하네 그러니까 자꾸 나도 나가서 차박하고 싶어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