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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잠잠해지면 한 번 보자는 인사를 한지가 언제인지, 친구들 얼굴을 잊어버리게 생겼다. 여행을 간다해도, 여행지의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코로나19로 휴관, 임시휴업이라 그냥 멀뚱히 보고만 오기 일쑤 얼마 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되었을 때, 다들 조심하고 관리를 잘 했으면 무사히 넘어갔을텐데 아쉽기만 하다. 이놈의 코로나19는 언제 물러가나 여기저기 마음 편하게 다니고, 사람들과도 마스크 없이 만나는 일상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