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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상담심리 강의를 들으면서 시작된 이 분야에 대한 관심 때문일까?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다. 오늘로 두번째 밖에 못 봤지만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 TV 프로그램 . 예전 도 아쉽게도 한 번 밖에 못봤던 것 같은데 매번 오은영 박사님의 코멘트와 처방은 감동이다. 내담자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진심어린 마음과 전문성이 함께 하여 점점 나아지는 아이와 그 가정의 모습에 미소짓고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