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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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相生)하는 관계인생 여정 2020. 7. 11. 23:32
언제나 상생을 말하는 사람은 있어도, 실제로 이를 실행해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내가 아는 이들 중에도 말로는 상생을 말하지만, 실제 행동은 남을 밟고 오르려하고 중상모략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반면 말은 별로 없어도 행동을 보면, 남을 위하고 함께 하려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 후자가 세상이 아직도 괜찮은 이유이다. 다민족 다인종 국가인 미국이 대놓고 상생을 부정하는 대통령 때문에 이곳저곳이 난리이다. 예전에 많은 부분에서 선진국 지위에 있었고 존중을 받던 나라가 대통령 하나를 잘못 뽑아 세계의 골치거리가 된 것 같아 안타깝기까지 하다. 갑자기 우리 사장님이 생마늘을 못 먹는 나에게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언제 사람될래~" (단군신화를 떠올리면 답 나온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