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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중 전철 안이다 갑자기 최근의 묻지마 칼부림 사건들이 떠오르면서 겁이 났다 빨리 퇴근해야지 해놓고 일에 빠져들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또 이 시간 퇴근이다.. 대낮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도 그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는데 보는 눈 없는 밤은 오죽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