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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시련이 있어도 '내게 어떤 가르침을 주시려고 이런 일을 겪게 하시는걸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산전수전 겪고 나서 얻은 나름의 여유랄까... 답을 구한 것은 아니지만, 시련에 대한 나의 태도가 그렇게 변했다는 것이다 언제가는 지혜가 생겨 답까지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