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별도 초롱초롱
    카테고리 없음 2023. 10. 1. 22:28

    서울에서도 별이 보이는구나
    하나 두울 세어볼 수 있겠다 싶게 밝게 빛난다

    그러고보니 몇 해 전 추석에는 이해인 수녀님이
    사랑하는 당신에게 추석인사 보냅니다
    (여기서 당신은 너의 존댓말 당신)
    하는 인사말과 함께 이모님께 시를 보내오셨는데
    올 추석에는 내가 지쳐 인사를 못 갔더니
    수녀님의 소식도 못 듣게 되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