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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보고싶다
오늘은 아예 김범수의 보고싶다라는 노래가 입안을 맴돌기까지 한다
혹시나 그녀의 자존심이 상할까봐 생각지도 않은 사랑 표현을 한 이후,
나도 모르게 내 마음에 자리 잡아버린 그녀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새침하게 있을 때는
그만 두어야겠지 하는 생각도 든다.
내 마음을 가지고 노는듯
주변 사람들도 말리는 이 애매한 관계는
이미 그녀에게 솔직히 말해버린 것처럼..
'그만 두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그녀를 안 이상 그게 잘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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