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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과 함께 한 의미있는 시간
    카테고리 없음 2025. 5. 3. 22:28

    몸이야 쉬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지만
    가족 내 나의 의무/역할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더해
    가족들과 약속을 했기에
    아침부터 차를 끌고 본가로 향했다
    연휴인지라 고속도로는 막혔지만
    예상보다는 괜찮았다
    내가 온다고 좋아라 하던 동생도 피곤하지만
    참고 기다리고 있었다
    나를 보며 기뻐서 폴짝폴짝 뛰는 우리 강아지까지
    곧바로 픽업해 어머니 산소에 갔다가
    아버지와 식사를 하고 다시 서울로 왔다
    동생이 "차도 한 사람의 공간인데, 기운이 참 좋네요. 드라이빙도 서핑보드를 타는 것 같아요" 하더라

    가정적인 것도 결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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