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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을 끼고 있는 세종시의 한 캠핑장 주말도 없이 일하시는 자영업자들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주말이라는 선물이 직장인에게는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조물주가 세상을 창조하실 때도 7일째에는 쉬셨다는 말을 통해서도 휴식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있지 않은가
어릴적 아버지 세대는 주6일 근무하시고 일요일에 쉬셨다.
내가 직장생활 시작할 즈음 주5일 근무제가 시작되어 토요일과 일요일을 쉬었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 워라밸을 말하고,
요즘엔 주4일 근무제까지 논의되고 있다.
뭐 휴일이 많다고 무조건 좋다고 할 수 없다.
열심히 사는 하루하루에 주는 선물로써 휴식 있는 삶이면 족하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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