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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나의 스승님들을 기억하며인생 여정 2020. 5. 15. 20:29
감사합니다 요즘 일부 인성이 덜된 교사와 교수들에 대한 뉴스들을 접할 때마다
나는 얼마나 스승 복이 많은지 감사할 뿐이다.
대부분의 스승님께서 나를 예뻐해 주셔서, 어쩌면 그 때문에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직장 상사, 특히 사수나 대표님들을 그리 어려워하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았다.
그 분들이 스치듯 하신 말씀이 내 마음에 남아서 인생의 지침이 되기도 하였고, 인생의 중요한 결정하는데 참고가 되기도 하였다.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췌장암이라는 병환으로 돌아가신 한 분의 교수님도 계시지만, 다른 분들은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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