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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지하도에 최근 문을 연 꽃집에서...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 다음은 내가 우리 중국인(한족) 직원과 한 대화의 일부이다
루이 : 지금이 겨울보다 더 추워요
나 : 응? 지금은 겨울이야
루이 : 아니예요, 지금은 봄이예요
나 : 음.. 그렇구나.. 입춘이 지났지..
그제야 눈에 꽃들이 들어왔다
향긋한 꽃향기도 마스크를 통해 맡아지는 것 같아'우리땅 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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