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는 우리 집 만병통치약~ (역삼역 주변을 걷다가...) 어버이 날인 오늘 어머니께선 다른 선물 보다 온가족 함께 저녁식사 하자 하셨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어머니의 의견을 존중하시는 아버지께서도 좋다하셔서
엄마, 아빠 그리고 그 속에서 나온 우리 남매 모두 함께
가족 식사 했습니다.
비가 살짝 내린 저녁,
한 잔 곁들이는 것이 좋겠다며 약주를 따라 드리니
기쁘게 받으시는 우리 부모님
이렇게 오래오래 함께 해요.
건강하세요
'인생 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정부에 바란다 (0) 2022.05.10 그의 퇴근길 (0) 2022.05.09 흐뭇한 퇴근길 (0) 2022.04.29 동물도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어요 (0) 2022.04.25 거리두기와 영업시간제한 사라져 (0)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