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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심하더니 면역력이 약해졌나 결국 몸살이 나버렸다 그래도 어쩌겠나 일정대로 지방 출장을 다녀왔다
벚꽃 잎이 바람에
아버지와 함께 저녁 산책 강아지도 함께
요즘도 식목일에 나무 심는 행사가 있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활동을 주로하던 시기에 반려식물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식물 가꾸기에 흥미을 갖게 된 사람들이 꽤 있는듯
중국 근무시절, 중국에서는 뭔가 특별한 절기 같았는데 우리나라는 농경사회가 더이상 아니어서인지
웨스틴 조선에서 창 밖을 바라보다 날씨도 좋은 봄날 까치가 한가롭게 걷고 있길래 사진을 찍었더니 그 소리가 들렸을까, 내 눈길이 느껴졌을까 녀석이 나를 본다 이번에도 찰칵 귀엽다
올해도
올해도 화창한 봄날 맞이한 부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