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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운동 등록을 하고 한동안 꾸준히 했는데,
오랜만에 운동을 한 탓인지 몸이 아파왔다.
몸에 휴식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양해를 구하고 한 주를 쉬었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운동이 어려울 것 같아서 두 주를 더 쉬었다.
그리고 오늘, 몸을 풀고 운동을 하는데 나 스스로도 그렇고 코치도 지난 번보다 실력이 나아졌다고 한다.
쉬고 나니 마음의 각오도 다르고,
몸도 가벼운 것 같아
이것이 휴식의 효과가 아닌가 싶었다.
역시 삶에는 휴식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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