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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54일간의 장마가 끝나고
이젠 폭염이란다
폭염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산으로, 계곡으로 더위를 피해 떠나고 싶다.
작년만해도 남한산성 계곡에 가서 돚자리 깔고 더위를 식혔는데 아득한 옛 이야기 같다.
왜 갑자기 '아, 옛날이여~"라는 노래가 떠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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