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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塞翁之馬)인생 여정 2020. 10. 17. 23:46
세종시 홍판서댁 맞은편 담장 그림 지난 2~3년간 전기차 열병을 앓아서
국내 전기차부터 수입 전기차까지 이것저것 알아보았었는데
결국 모델을 정하고 구매계약하려고 할 때는 재고도 없고, 수요가 너무 많아서
차를 인수 받기까지 1년이상 기다려야 한대서
영업사원의 조언에 따라 현재의 내 가솔린 차로 구매했다.
그런데 최근 이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잦아 리콜을 한다고 한다.
만약 그 때 내가 이 차를 구매했다면,
지금쯤 나는 불안에 떨고 있지는 않았을까?
그러고보면 세상만사 새옹지마, 이 말이 옳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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