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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진국이야'라는 말을
요즘엔 '그 사람 찐이야'라고 한대.
나는 마음을 쉽게 드러내며 뜨겁게 애정표현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친절한 웃음을 띄며 달콤한 말을 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멀리서나마 너를 은근히 챙기고,
오래오래 응원하는 사람이야
내 마음을 받아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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