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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성공한 마케팅 중 하나인 빼빼로데이
상술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기는 아쉬운 날이 되어버렸다.
아침에 사무실에 가보니 누군가 우리 부서 인원수에 맞춰 빼빼로를 사놓았다.
또 누군가는 예쁘게 포장까지 해서 각자의 책상 위에 놓아두기도 했고...
누군지 굳이 묻지 않아도
누가 했는지도 알겠네
챙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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