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살아있는 모두에게 필요하다

오늘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동물사진을 찾아보다가

유기견, 유기묘들이 새 주인에게

입양되어 어떻게 변해갔는지

보여주는 사진들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동안 받았던 상처 때문에

사람을 경계하던 녀석들이

새 주인들로부터 사랑 가득한 보살핌을 받고

상처가 아물고

여유로워지고

그들 역시 사랑을 담아 새 주인을 바라보는 그 모습에

나까지도 흐뭇해졌다.

비단 동물들 뿐만 아니라 식물도 우리가 애정을 가득담아 가꾸면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는 것 모두들 알 것이다.

식물도 생명이니까

못 들어서 그렇지 식물도 사람에게 말을 걸고 있다지?

내가 식물 곁에서 노래를 흥얼거리면, 함께 노래를 한다지?

얘들아, 사랑해~